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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Investing)

증시: 연준 주시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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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 연준 주시하라

2021년 10월 09일 오전 6시 4분 ET1 코멘트7 Likes

요약

  • 증시는 유가가 오르면서 주로 사이드바드(sid-wards)를 움직이며 채무한도 처리가 연기됐고, 코비드-19는 차질을 빚으며 인플레이션 우려가 여전해 한 주가 험난했다.
  • 증시는 지난 5주 동안 하락해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정책 변화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이며 앞으로 더 많은 변화가 일어날 것으로 보인다.
  • 연준의 이러한 정책 변화는 가까운 미래에 경제 성장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더 높은 금리와 더 강한 달러를 초래했다.
  • 나아가 연방준비제도이사회(Fed·연준)가 매달 유가증권 매입을 테이퍼링하기 시작할 것으로 예상돼 금융시장 유동성이 줄어들 것으로 전망된다.
  • 투자자들은 연준이 방금 제시한 방향으로 움직이면 지난 12년간의 정책 환경이 사라졌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에 연준과 연방준비제도이사회(Fed·연준)의 행태를 예의 주시할 필요가 있다.

McNamee/Getty Images 뉴스 보기

최근 고용시장에 대한 뉴스가 최고가 아니라는 금요일 뉴스로 주요 지수가 모두 하락했지만 증시는 한 주간 상승 마감했다.

미국은 9월 19만4000개의 일자리를 추가했지만 8월보다 줄었고 "전문가들이 예상한 것보다 실질적으로 적었다"고 말했다.

주중에 증시를 상승시켰던 뉴스는 에너지 가격 급등과 정부의 채무한도 협상 연기라는 단기적 성공과 관련이 있다.

게다가 투자자들은 최근의 인플레이션 가속화에 대해 계속 우려했다. 따라서, 다른 모든 것 뒤에는 연방준비제도이사회(Federal Federal Federation)가 유가증권의 월별 구매가 점점 줄어들 것이라는 믿음과 11월부터 테이퍼링이 시작될 것이라는 믿음과 연결된 미래 시장 성과에 대한 구름이 드리워져 있다.

더욱이 불확실성이 계속 시장을 무색하게 만들면서, 특히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향후 할 수 있는 일에 관해서도 변동성이 커졌다.

S&P 500 지수는 장기 금리 상승에 우려한 투자자들이 기술주를 매도하면서 월요일 57포인트 하락했다.

화요일 S&P 500지수는 유가가 상승하면서 46포인트 상승했다. 수요일 S&P는 17포인트만 올랐다가 목요일에 워싱턴의 정치인들이 부채상한제 처리 필요성을 차후로 미루는 거래를 끊으면서 다시 36포인트 상승했다.

금요일에는 노동시장 실적 소식이 투자자들의 관심을 사로잡으면서 시장이 9포인트 하락했다.

더 롱 뷰

S&P 500지수가 올해 마지막 최고치를 기록한 지 5주 만이다. 이 같은 고점은 2021년 9월 2일이며 이날 지수는 4537로 마감했다.

이 지수는 10월 4일 4,300으로 단기 최저치를 기록했다. 이 지수는 목요일에 4,400으로 마감했음에도 불구하고 그 이후로 상승하여 오늘 종가 4,391에 도달했다.

연방준비제도이사회(Federal Federation)에 대한 나의 주간 포스트를 쓰면서 나는 이 기간 동안 일어난 몇 가지 흥미로운 우연의 일치가 있다는 것을 알아차렸다.

우선 2021년 9월 1일 수요일에 끝난 은행주간에 연방준비제도(연준)가 일부 내용을 바꿨다.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의 정책금리인 연방기금 금리는 9월 1일까지 0.09%, 0.10% 안팎을 쉬고 있었다.

연방기금 유효금리는 그 날짜에 떨어졌다. 연준의 역매입 약정 사용은 그 은행 주간 동안 크게 증가하기 시작했다.

연준의 대차대조표에서 역매입약정이 늘어난 것은 시중은행 시스템에서 적립금이 빠져나가고 있다는 의미다.

그래서 연방준비제도이사회(Fed·연준)는 매달 120억 달러의 유가증권을 매입해 은행시스템에 적립금을 투입하고 있었지만, 이제 연준은 시중은행시스템에서 적립금을 없앤 역환매계약의 증가를 감독하고 있었다.

연방기금 유효금리는 그 날 이후 줄곧 0.08%에 머물렀지만, 2021년 9월 1일 이후 연방준비제도(Fed·연준)는 역매입약정 이용과 관련된 활동을 통해 은행 시스템에서 빠져나가는 적립금이 증권의 전면적인 매입을 통해 은행시스템에 투입되는 것보다 더 많았다.

은행 시스템에서 적립금을 없앤 것이 연준의 정책 이자율을 긍정적인 영역에 유지할 수 있게 한 것으로 보인다. 이는 연방준비제도이사회 관계자들이 달성하고자 했던 것이다.

금리 인상

연방기금금리가 안정되었을 뿐만 아니라, 그 이후로 시장금리는 상승했다.

예를 들어 2021년 8월 31일 2년 만기 재무부 채권 수익률은 0.200%를 조금 넘는 수준으로 마감했다. 그 날 이후 0.300% 이상으로 상승했다.

10년 만기 재무부 채권 수익률은 2021년 8월 30일 1.277%에서 10월 8일 금요일 1.600% 이상으로 높아졌다.

따라서 9월 1일 은행주말 이후 투자자들 입장에서 상당한 기대 조정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게다가 연방준비제도이사회(Fed·연준)에서 연방준비제도이사회(Fed·연준) 관리들이 정말로 매달 유가증권을 공개시장에서 사들이는 것을 축소하기 시작하려는 의도를 갖고 있다는 증거가 점점 더 많이 나오고 있다.

금요일에 일자리에 대한 전문가의 기대에서 나온 부족분에 대한 정보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시장에서는 이것이 연방준비제도 이사회가 11월에 구매를 줄이려는 계획을 바꾸게 하기에 충분한 부족분은 아니라는 말이 있었다.

따라서 2021년 9월 2일 이후 주식시장의 하락은 연방준비제도이사회(Fed·연준)에서 벌어지고 있는 상황과 매우 잘 연결될 수 있다.

연방준비제도이사회

더군다나 내가 여러 번 썼듯이 주식시장은 지난 12년 정도 연방준비제도이사회(Fed·연준)가 하는 일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이는 연방준비제도이사회(Fed)가 경기침체에 따른 경기회복을 촉진하는 데 있어 소비재 증가를 유발하기 위해 증시를 조성하여 소비재산을 증가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여 다음 경제확장을 촉진하기 시작하면서 시작되었다.

그 이후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는 지난 몇 년 동안 주식시장에서 달성된 모든 새로운 역사적 고지에 대한 조건을 창출하는 데 투자자들의 신뢰를 계속 얻기 위해 노력해왔다.

향후 증시의 실적은 연방준비제도이사회(Fed·연준)가 어떻게 할 것인가에 달려 있다.

만약 연준이 월별 구매액을 줄이기 시작하고 금리 인상을 지지한다면, 투자자들은 분명히 영향을 받을 것이다.

연준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 연준이 무슨 말을 하는지 주목하기 위해 투자자들이 눈과 귀를 열어봐야 하는 이유다.

FRB는 11월부터 하락세로 돌아설 것으로 보인다. 연준이 2022년 더 높은 금리를 지원할 것으로 보인다. 연준이 인플레이션과 싸울 것처럼 보인다.

연방준비제도(Fed)가 이런 짓을 하면 주식시장이 반응할 것이기 때문에 계속 주시하라. 그리고, 그 반응은 위쪽으로 향하지는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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